"위기관리·리더십·비전 갖춘 인물"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 대표 73명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제공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 대표 7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6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현직 여성의원들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지지 선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전·현직 여성의원들은 지지 선언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 실용적 리더십, 국가통합 비전 등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다"고 밝혔다.
또 "갈라지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통합할 수 있는 후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후보,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이끌 후보,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한 후보는 이재명뿐이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은 여성 정치인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은 115명(고인 제외)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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