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한 '2025학년도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동신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학생상담센터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고용정책연구원 ▲나주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진로·취업 상담과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참여 기관들은 학생들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상세히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 검사, 전공 맞춤 컨설팅, 허브 나무 만들기, 무료 커피차 등 학생들이 심리·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동신대 안민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구직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이 부담 없이 대학일자리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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