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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어르신 살린 숨은 공로자는 이재명 선거운동원 장선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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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 여성 선거운동원 13일 낮 12시5분경 동대문구 장안동 근린공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 운동을 하다 갑자기 쓰러진 어르신 발견, 달려가 심폐소생술 펼친 후 119구급대 불러달라고 목소리 높인 후 노연우 동대문구 구의원도 심폐소생술로 어르신 살려

맨처음 94세 어르신이 벤치 의자에서 앞으로 넘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한 당사자는 오른쪽 등 보이는 선거운동원 장선우씨.

맨처음 94세 어르신이 벤치 의자에서 앞으로 넘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한 당사자는 오른쪽 등 보이는 선거운동원 장선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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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 운동원이 지난 13일 동대문구 장안동 근린공원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중 갑자기 쓰러진 94세 어르신을 구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낮 12시5분 경 여성 선거운동원인 장선우씨가 공원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있던 어르신이 갑자기 앞으로 쓰러진 장면을 목격하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운동원은 함께 현장에 있던 선거운동원 등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소리 지르며 심폐소생술을 한 후, 노연우 동대문구 의원이 이어 받아 심폐소생술을 해 어르신이 정신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은 14일 민병두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세상에 알려졌다.


이런 장면을 장선우씨가 핸드폰으로 찍어 민병두 전 의원에게 전하고, 동대문구 지역위원회 카톡방에 올려 세상에 알려진 것.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연우 의원은 단톡방에 '어제 근린공원에서 선거운동 중 어르신이 쓰러지는 것을 선거운동원 장선우씨가 발견, 심폐소생술을 하고 이어 제가 심폐소생술을 했다. 민경옥 전 의원이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오셔서 어르신이 깨어난 것을 확인하고 왔다"고 사건 전개 과장을 설명했다. 이어 "6조팀원들의 노력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이재명 후보도 정치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는 의미의 칭찬 글을 SNS에 올렸다.



노연우 동대문구 의원이 단톡방에 올린 글

노연우 동대문구 의원이 단톡방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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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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