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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지지하는 후보”…광주 각계, 이재명에 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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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의료·체육계 등 연이어 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향한 광주지역 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4일 하루 동안만 6개 단체가 공개 지지를 선언했고, 향후에도 매일 3~4건의 지지 선언이 예고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4일 경남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유세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4일 경남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유세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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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선거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단체는 ▲광주·전남 교수연대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광주지회 ▲더민주위원회 5개구협의회 ▲대한요양보호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시회 ▲광주풋살연맹 등이다.


광주·전남 교수연대는 "이재명 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포용력과 96%에 달하는 공약이행률로 검증된 국정수행 능력을 갖췄다"며 "정책 제안을 포함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광주지회는 "유아교육의 공정한 통합, 균형 있는 재정지원, 교사의 전문성 보장을 기대하며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더민주 위원회 5개구협의회는 "소수 특권과 기득권에 맞서 모든 국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요양보호사협회는 "무너져가는 의료체계를 바로잡고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해 위기 속 나라를 살릴 유일한 인물은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물리치료사협회 광주시회는 "필수 의료 국가책임제와 환자 중심 개혁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이라며 지지를 밝혔다.

풋살연맹은 "국민 중심의 철학, 미래 전략과 통합 리더십을 갖춘 개혁 주체로서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선대위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정책적 기대와 신뢰의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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