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12월까지 230개 지점 대상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 오염 예방과 복원 등을 위해 연말까지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을 포함해 16개 부문 230지점이다.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은 ▲토양오염 정화 및 정화토양 사용지역 18지점 ▲토양오염 우려기준 강화·변경 지역 3지점 ▲토지개발지역 21지점 ▲노후·방치주유소 지역 15지점 등이다.
분석 항목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중금속류, 유류, 유기용제 등 23항목이다.
연구원은 이번 실태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료 채취 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 시 대상 지역의 정화책임자에게 토양정밀조사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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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희 원장은 "오염된 토양은 정화와 복원에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확한 분석을 통한 토양오염 예방 및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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