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산도 아니다"…황금연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5월 가정의달 연휴 기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가 강릉으로 조사됐다.
9일 강릉시는 황금연휴 기간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총 88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맞물리며 가족 단위 관광 수요가 집중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가족 단위·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주목
가정의 달 연휴기간 강릉 가장 많이 방문
5월 가정의달 연휴 기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가 강릉으로 조사됐다.
9일 강릉시는 황금연휴 기간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총 88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맞물리며 가족 단위 관광 수요가 집중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시는 황금연휴 기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강릉아트센터 뮤지컬 공연, 선교장 전통문화 체험, 안목여행자센터 및 연곡 솔향기캠핑장 커피 체험,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시 전역에서 진행했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외국인 관광 수요의 확대 부분이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5월 황금연휴 외국인 관광지 예약 순위'에 따르면 강릉시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8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이는 K-콘텐츠, 바다·산을 동시에 품은 자연경관, 접근성 향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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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강릉이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외국인 관광객 관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여름 성수기와 추석 황금연휴에도 맞춤형 콘텐츠와 체계적인 수용 태세를 갖춰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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