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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전남기술과학고, 로봇·드론 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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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와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가 차세대 로봇 및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와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가 차세대 로봇 및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호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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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는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와 차세대 로봇 및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양 기관 간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로봇 및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기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력에 관한 사항 ▲로봇 및 드론 장비의 공동 활용 및 공동 인프라 구축에 관한 사항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교육 수행에 관한 사항 등 4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는 로봇 및 드론 분야의 첨단 기술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특성화고로써 로봇과 드론 관련 기초 기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이론과 실무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태순 로봇드론공학과 학과장은 "로봇과 드론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다"며 "조기 교육과 전문 교육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 드론 운용 이론과 실무 교육, 로봇 운용 체계인 ROS2의 활용 교육 등과 같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 산업의 인적 경쟁력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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