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회 정기총회 및 지역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충북 엔포드호텔에서 '충북지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9~10대 회장으로 활동해 온 임형택 회장에 이어, 11대 회장으로 안준식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대표가 새롭게 취임했다.
안준식 신임 회장은 1988년 창업 이래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모토로 소포제, 실리콘, 산업 소재,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는 친환경 혁신 기업으로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를 성장시켜 왔다. 안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를 이끌어 간다.
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회원사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노비즈기업이 충북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흔들리는 韓, 퇴직자 954만명 대기 중…연금 안 나오고 인력은 빠져나간다[정년연장, 선택의 시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91909225031871_1726705371.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