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자살 ‘스프링 피크’ 맞아 ‘자살예방 걷기 챌린지’
‘함께하면 괜찮아’ 걷기 행사 내일부터 3주간 진행
“함께 걸으며 공감·지지 형성”…도전 완료하면 기념품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31일,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률이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시기, 스프링 피크(Spring Peak)를 맞아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2025년 자살예방 걷기 챌린지 ‘함께하면, 괜찮아!’를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워크온(Walkon)'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하여 걸음 수를 측정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고, 함께 걷는 신체활동을 장려해 공감과 지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참가자는 3주 동안 109,000보를 걸으며 가족, 친구, 동료 등 2인 이상 함께 걷는 사진을 촬영해 챌린지 게시판에 올려주면 된다. 챌린지를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상품은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영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 걸으며 마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하여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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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기 원한다면 정신건강상담전화 또는 109 자살 예방 상담전화로 24시간 할 수 있으며,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환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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