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삼성디스플레이 8개 협력사에 165억 보증
올해 첫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
보증비율 90%…이자 최대 1.5%P↓
신용보증기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8개 협력사에 총 165억원 규모의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기업 단위 심사방식이 아닌 신산업 수출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성을 평가해 참여 협력사에 대한 보증을 적기에 일괄 지원한다. 올해 첫 보증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및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비율 90%와 고정 보증료율 0.8%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8월 정부가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 인하한다.
신보는 2020년부터 총 400개의 중소·중견기업에 총 5575억원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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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가 경제활력 제고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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