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작년 당기순익 2.5억…6년 만에 흑자 전환
한앤컴퍼니 체제 이후 사업 개편
소비자 신뢰 회복 성장 기반 마련
남양유업 남양유업 close 증권정보 003920 KOSPI 현재가 48,4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3.97% 거래량 16,552 전일가 50,4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5년 적자 끊은 남양유업, 1분기 매출·영업익 개선 한앤컴퍼니,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포함…PEF 업계 최초 나를 '따르라'… 카페 시장 뒤집는 우유전쟁 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 이후 6년 만에 흑자를 낸 것이다. 영업적자 폭도 617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남양유업은 9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유제품 업계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 변경 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며 경영 혁신에 나섰다. 투명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적 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운영 최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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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소비자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제품 혁신, 품질 관리 강화, 운영 최적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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