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AI 블랙아이스 모니터링 시스템(AiBS, 아이비에스) 설치현장. 진우에이티에스(주)]

[경북 봉화군 AI 블랙아이스 모니터링 시스템(AiBS, 아이비에스) 설치현장. 진우에이티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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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에이티에스(주) (사장 임형길)은 겨울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AI 블랙아이스 모니터링 시스템(AiBS, 아이비에스)’을 경북 봉화군 상습결빙구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사의 공급 요청에 따라 도로 결빙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비에스는 AI 영상분석, 자체 개발한 노면 정보 센서, 기상청 데이터를 종합하여 도로의 결빙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며,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시각 및 청각 경고를 제공한다.

아이비에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 카메라와 함께 자체 개발한 노면 정보 센서를 활용한다는 점이 기존 도로 감지 장비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기존 시스템이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 반면, 아이비에스는 자체 개발한 센서와 AI 기반 영상 정보를 통해 실제 도로 결빙 여부를 더 정밀하게 파악한다. 이 정보는 관제센터에 전달되어, 현장에서 즉시 LED 표출부와 경광등 등이 점멸하여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 시스템은 봉화군 상습결빙구간에 설치된 이후, 운전자의 안전 운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우에이티에스(주) 는 올해 하반기부터 추가 상습결빙구간으로 시범 사업을 확대하고, 이후 공공부문 전면 도입을 목표로 한다.

진우에이티에스(주) 는 2025년 시범 사업을 마친 뒤, 2026년부터 본격적인 보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관련 기술 인증 및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또한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등으로 시스템을 확장하고, 민간 시장과 협력해 글로벌 교통안전 솔루션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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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블랙아이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겨울철 결빙 사고뿐만 아니라 우천, 폭설, 안개 등 다양한 도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진우에이티에스(주) 는 이 시스템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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