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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가평·무주 'BETTER里' 사업 참여 스타트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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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1일까지 '2025 배터리(BETTER里)' 실증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BETTER里 사업은 스타트업에 지역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도 가평과 전라북도 무주에서 관광실증사업을 할 수 있다.

관광공사, 가평·무주 'BETTER里' 사업 참여 스타트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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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과 연계해 관광산업으로 확장을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4000만원이 지급되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관광공사는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 연결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종술 관광공사 사공광관관광기업지원실장은 "BETTER里 사업을 통해 관광스타트업이 지역과 협력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가평과 무주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BETTER里 사업은 충북 단양·제천, 경북 안동·봉화에서 20개 관광 스타트업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을 실증하고 판매해 약 5000명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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