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어르신께 장수 선물"…광주 북구 첫 시행
고향사랑 기금 4천만원 활용
온수매트·공기청정기 등 지급
광주 북구가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 축하 선물을 지급한다.
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장수 축하 선물 지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사업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100세 이상 어르신 80명이다. 예산은 고향 사랑 기금 4,000만원을 활용해 마련했다. 선물은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온수 매트 ▲공기청정기 ▲제습기 ▲이불 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1인당 50만원 상당으로, 1회 지급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북구는 신청 누락을 막기 위해 유선 안내와 우편 발송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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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령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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