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내 기준별 장례지원금 지원

장례식장 상주 휴게실 4개소 개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서생면주민협의회(회장 직무대행 이진호)와 지난 12일 의학원 생활복지관에서 서생면 지역주민 의료복진 증진에 대한 장례식장 이용 지원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서생면주민협의회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구축 및 운영기금으로 20억원을 지원함에 따라 의학원이 서생면주민협의회에서 인정한 장례식장 이용자에게 개인별 지원등급과 지원금 기준으로 총 20억원 이내 20년간 장례지원금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장례복지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장례복지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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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례식장은 2층 리모델링을 통해 상주 및 가족들이 이용 가능한 편의 시설인 상주휴게실(4개실)을 조성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휴게실은 침대, 샤워실, 소파, 스마트 TV 등 유족들이 고인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의학원은 원전의 사회적 수용성 확대와 원전 지역 주민에게 첨단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책무다. 장례복지 증진 사업을 바탕으로 서생면 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에 더 기여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필수 공공의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요구하는 의료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장기적인 인프라 보강 계획도 세우고 있다. 첨단 장비 도입과 진료 영역의 확대, 500병상 규모의 든든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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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서생면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미 서생면 지역 주민으로부터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민들이 의학원을 믿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서생면주민협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생면주민협의회는 2016년 창립된 지역 내 통합된 의결기구로 서생면에 발생하는 각종 현안 사업을 전문적이고 신속히 처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권리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장례식장 내 상주휴게실.

장례식장 내 상주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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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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