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전화 예약 신청

전북 전주동물원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전주동물원에 따르면 이번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은 자연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 존중심을 일깨우고, 자연보전과 환경-사람-동물간의 관계에 대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동물원이 내달부터 동물생태해설을 운영한다. 전주시 제공

전주동물원이 내달부터 동물생태해설을 운영한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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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생태해설은 평일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5세 이상 유·초·중·고 및 대학생과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 혹서기 및 장마철인 오는 7월과 8월은 운영되지 않는다.

앞서 전주동물원은 동물생태해설을 담당할 해설사 7명을 선발해 동물 담당 사육사들로부터 개별동물들의 특성과 습성, 동물관람 에티켓,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종대 전주동물원장은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 보고 스쳐 지나가는 동물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동물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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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동물원은 지난 2015년부터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과 2022년, 2024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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