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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8개월 만에 '비틀즈' 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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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은 지난해 6월까지 생산한 '비틀즈'를 8개월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에 출시한 비틀즈는 다양한 과일 맛을 골라 먹는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 8개월 만에 '비틀즈' 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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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올 뉴 비틀즈'의 제품력을 강화했다. 3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의 캔디 개발 기술력으로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웠으며, 한층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한 1000원(편의점)이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왔다. '포카칩 스윗치즈맛', '찍먹 오!감자 스윗칠리소스맛',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등은 소비자 요청을 반영해 재출시된 제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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