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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방세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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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정착·기능 개선 공로

경기도 용인시는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 '지방세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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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방세제 선진화를 위해 세원 발굴, 안정적 세정 운영, 세수 관리 강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기능 개선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기능 개선과 안정적 정착에 기여해 표창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종전에 지자체별로 분산·중복 운영되던 시스템을 개선해 지방세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행안부가 지난해 통합·개통한 시스템이다.

시는 시스템의 안정적 개통을 위해 동시 접속 테스트, 사용자 현장 통합 테스트, 이용 담당자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시험 운영을 실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시의 특화 시스템인 가상계좌수납과 모바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이 시스템과 연계해 시스템 활용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에 용인시의 특화사업을 접목해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공정하고 편리한 세정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세금을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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