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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공연예술 지원 등 공모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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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3억4천만원 확보
올해 6개 고품격 공연 기획

전남 보성군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5건과 2025년 공연예술 창작 주체 공모사업 1건이 선정돼 국비 3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며 문화 취약 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순수예술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했던 포스터 모음. 보성군 제공

지난해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했던 포스터 모음. 보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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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연예술 창작 주체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공연예술인들의 중장기적 활동 여건을 보장해 공연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및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은 ▲4월 가곡의 별(문화예술기획 함박우슴) ▲6월 악단광칠 콘서트_매우 춰라!(악단광칠) ▲7월 비밀의 노래(극단 산) ▲9월 스냅 SNAP(그루잠프로덕션) ▲10월 돈의 神(우리소리 바라지) ▲11월 자락: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하여(불세출)로 오는 4월부터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수준 높은 공연사업 공모 선정으로 군민들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추가 공연 확보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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