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부터 배출 가능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노원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 매립지의 생활폐기물 반입이 정지됨에 따른 조치다.

강북구청 전경. 강북구 제공.

강북구청 전경.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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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이달 25일 자정부터 29일 저녁 6시까지 생활쓰레기(일반, 음식물, 재활용품)를 배출할 수 없다. 노원자원회수시설이 이달 30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주민들은 2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조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 특별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청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3일 동안 환경공무관이 출근해 간선도로변 청소를 실시하며, 연휴 이후에는 특별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강북구 소식지와 홈페이지,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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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구청장은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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