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대한민국 성장 보탬 의정활동”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이 13일 호남유권자연합이 수여하는 ‘호남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유권자 권리 확보를 표방하는 시민단체로, 지난 2009년부터 개혁성과 도덕성, 정책 입안 능력이 우수한 국회의원 및 직능단체 등을 선정·시상해왔다.
조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굵직한 AI 기본법을 제정하는 등 광주와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위한 입법 활동에 의지를 보여왔고, 작고 알찬 민생 입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노력으로 유권자들에게 참신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조 의원은 “엄중한 내란·탄핵 정국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면서 “수상의 영광을 광주·호남 지역민께 돌리고 싶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AI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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