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교육지원청이 9일 음암중학교를 방문해 ‘2024년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관계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구조 안전 위험시설물에 대한 육안 점검 및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또, 그린스마트미래학교(BTL)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 관련 절차 이행 여부 등도 확인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공사 현장은 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겨울철 화재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