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클럽·유흥주점 등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하면서 검거 인원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클럽 마약류 특별단속…검거 인원·압수량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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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10월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95.7% 늘었다. 케타민·엑스터시(MDMA) 압수량은 각각 6배, 2배 급증했다.

경찰은 여러 차례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핼러윈데이가 있는 10월에는 서울·대구·부산 등 시도경찰청에서 불시 현장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영업 중인 유흥주점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소파 뒤에 은닉된 마약류를 찾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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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특별단속의 성과가 나기 시작한 만큼 유흥가 일대 마약류 유통망이 완전히 와해 될 때까지 지금 같은 고강도 단속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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