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 수주 2조3000억 돌파
전년대비 150%…목표 초과달성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올해 수주액이 2조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150% 증가한 규모다.
HJ중공업은 올해 초 울산기력 발전소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남양주 왕숙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3공구, 부산진해 명지지구 2단계, GTX-B노선 3-2공구, 새만금 국제공항 등 토목·건축·플랜트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648억원 규모의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되면서 10월말 기준 2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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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에서도 올해 부산·부천·남양주 등지에서 7건을 수주하며 수주액이 5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HJ중공업은 정비사업 부문에서 지난 3년간 매년 20% 이상 수주 실적이 늘고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특정 한 분야가 아닌 건설 전 분야에서 고른 수주를 달성했다는 점이 회사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수주 극대화를 통한 실적개선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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