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추진 본격화
BMC·부산시, 서부산권 복합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신청 완료
부산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2026년까지 산업단지계획 박차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김용학)는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서부산권 복합산단)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지난 30일 국토교통부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부산권 복합산단은 강서구 강동동에 약 139만㎡(42만평)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서부산권 복합산단을 통해 일렉트로닉스, 바이오·신소재, 메카트로닉스 및 물류 관련 고부가가치 업종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BMC는 서부산권 복합산단 사업지구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적성도 협의를 완료하고, 1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본격 추진을 시민들에게 알린 바 있다.
또 올해 7월 BMC는 부산시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안) 제출 후 8월 시의회 의견 청취를 완료함에 따라, 부산시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서를 국토교통부로 최종 제출하게 됐다.
BMC는 2025년 GB해제 및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목표로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 교통 및 재해영향평가 협의 등 관련 인허가를 부산시와 적극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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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서부산권 복합산단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특화산단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부산권 복합산단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42만평 부지에 바이오·신소재산업, 금속·기계·장비 제조업 및 인근 대저공공주택지구(약 1만9000세대),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등과 연계 개발로 지역 발전을 위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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