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 리피즈가 제휴 점포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리피즈는 현재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리피즈 칵테일&하이볼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리피즈의 ‘칵테일&하이볼 솔루션’은 매장에서 바텐더 없이도 높은 수준의 칵테일과 하이볼을 제조&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유명 주점 프랜차이즈들이 100개 내외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10개월이라는 기간에 500호점을 돌파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피즈 송정수 대표는 “리피즈의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매장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술을 판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자영업자분들에게 소개되어 좋은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尹과 내란 공모’ 김용현 前국방장관 구속…法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