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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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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소득증대

경남 양산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모집 인원은 총 97명으로, 일반형(전일제) 31명, 일반형(시간제) 15명, 복지형(참여형) 51명을 선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 보조 또는 바리스타, 디앤디케어,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산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합한 역할 수행과 더불어 근로를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직무개발과 배치기관 확대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사업 인원도 시 직접 수행과 민간위탁기관 수행 전체 장애인일자리 선발인원도 2024년 154명에서 2025년 170명으로 16명(10.4%) 확대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신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양산시 노인 장애인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다만 민간위탁기관에서 수행하는 장애인 주차구역계도와 요양보호사 보조 직무는 향후 수행기관 선정 후 수행기관에서 참여자 모집공고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청.

양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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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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