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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내년 시책구상 보고회...아산 방문의 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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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지난 25일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 아산시가 지난 25일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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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100% 달성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역점 시책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바이오의료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50만 대도시 지위 확보를 위한 법령 개정 포럼 개최 △곡교천 카누 체험 환경 조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아산건강톡톡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결혼 여부와 무관한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 등이 제시됐다.

특히,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시 발전의 중요 전환기로 만들기 위한 △아산 방문의 해 관광 빅데이터 분석 지원 △이순신 관광 콘텐츠 강화 △소셜미디어 활용 아산시 관광지 홍보 강화 등도 제시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의견수렴 및 예산 반영 검토 등을 거쳐 시책을 보완해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국민이 아산을 찾도록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산을 찾은 이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품고 떠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세심하고 창의적인 시책 마련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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