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13일 이 대학 총장실에서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과 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상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김희주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직자 학위과정 운영과 콘텐츠 개발 지원, 특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은 체계화된 시스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부산의 전문 부동산 법인이다.
김태상 총장은 “앞으로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과 함께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주 대표는 “부산을 대표하는 부동산 중개법인인 온나라가 경남정보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인재 양성에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집은 안 사도 외제차는 끌어야" 30대 변심…6070...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