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국대, 순천향대, 충무병원, 천안의료원 응급실 운영
아산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응급실 운영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천안시는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 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 내용은 천안시청·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과 담당 약국을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추석 당일에는 처방기관 7개소, 담당 약국 3개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도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 외 병·의원 131곳과 약국 60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보건소도 15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 이용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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