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격혁명·고기 유니버스 등 행사 진행
홈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2일부터 '인공지능(AI) 가격혁명', '고기 유니버스'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음식 수요와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객을 위해 먹거리 상품 위주로 할인을 진행한다.
우선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연휴 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상품들을 할인한다.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이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는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고기 유니버스’ 주요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할인 품목으로는 ▲CJ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 7890원) ▲올해 첫 수확한 고흥 햅쌀(10㎏, 2만9900원)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7~10입, 7490원) ▲팽이버섯(4입, 1790원) ▲부드러운 2.5㎜ 백진미 오징어채(200g, 6990원), ▲잘풀리는집 키친타월(150매×6롤, 4990원)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 봉, 9900원) ▲고백스시 노르웨이생연어초밥(10입, 9990원) ▲풀무원 노엣지 피자 스위트포테이토&콘(365g, 4790원) 등이 있다.
오는 18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고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해 육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를 40% 할인하며,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는 4만4900원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육전용(300g)'과 '양념 소 한입LA갈비구이'는 각각 30% 할인해 각 1만4350원과 2만990원에 판매한다.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양념불고기(800g)'는 신한·삼성·롯데·농협카드 결제 시 1만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들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은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광주·전북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1+등급 등심(100g)'은 마트에서 50% 할인해 오는 13일까지 각각 6550원과 765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 9990원) ▲홈플식탁 두툼떡갈비(팩, 7990원) ▲홈플식탁 매콤직화제육, 간장직화 불고기(팩, 각 7990원) 등도 선보인다.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절 먹거리 상품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CJ , 풀무원 두부 9종은 2090원부터 1+1 혜택을 제공한다. 당면 11종은 최대 50% 할인, 전류 8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0% 할인한다. 만두 9종은 3개에 9990원, 백설 부침, 튀김가루(1㎏)는 각 248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명절, 나들이 먹거리 상품을 AI를 통해 엄선해 업계 최저 가격으로 준비했다"면서 "명절 연휴를 맞아 마련한 홈플러스의 파격적인 혜택부터 정부 할인 지원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활용해, 물가 걱정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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