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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동남권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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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LINC 3.0 사업단이 ‘2024 동남권 LINC 3.0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됐다.

예비 창업가 육성과 글로벌 진출 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동남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창업 노마드 캠프’와 ‘아이디어 경진대회’ 두 분야로 진행돼 우수 창업 아이템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신라대 컴퓨터공학부 권태균, 김주완, 김지선, 정재헌 학생으로 구성된 ‘컴사모’팀(지도교수: 김지연)은 우리나라의 ‘폭탄주’ 문화에서 착안한 음료 블렌딩과 게임을 결합한 기계 ‘랜폭기’를 고안해 대상을 받았다. ‘랜폭기’ 아이템은 프로토타입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제품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안전학과 이재호, 강현석, 고도현, 김건영, 김동현, 이승우, 장종민, 최석영 학생의 ‘핫8더킹’ 팀(지도교수: 전기완)은 친환경·경제성을 고려한 ‘유·무기 하이브리드 방염제’ 아이디어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신라대 컴사모팀의 권태균 학생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동남권역 타 대학의 학생들과 창업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동아리·캡스톤디자인 등 LINC 3.0 사업단의 지원으로 고도화해 온 우리의 아이템이 인정받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 이범진 단장은 “LINC+ 사업부터 이어져 온 창업 노마드 캠프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며 “많은 학생이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사업 기간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이 동남권 글로벌 창업 노마드캠프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이 동남권 글로벌 창업 노마드캠프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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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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