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다룬 다큐멘터리
CGV는 오는 18일 ‘정국: 아이 엠 스틸’을 단독 개봉한다고 3일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과 11월 발매한 앨범 ‘골든’의 제작 과정과 활동 기록이 담겼다. 정국의 뉴욕 게릴라 공연, 팬 쇼케이스 등의 뒷이야기도 첨가됐다. 관계자는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녹음 과정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CGV는 용산아이파크몰점 등 전국 지점 여든두 곳에서 상영한다. 예매 창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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