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우수상 선정

경기도 평택시는 함박산중앙공원과 부용산공원이 환경조경발전재단의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함박산중앙공원은 국무총리상을, 부용산공원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평택 함박산중앙공원의 음악분수. [사진제공=평택시]

평택 함박산중앙공원의 음악분수. [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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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산중앙공원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심부에 있는 67만㎡의 공원으로, 평택에서 가장 큰 규모다. 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모에 참여해 수상작으로 뽑혔다.

함박산중앙공원에는 특히 최고 높이 60m, 길이 130m의 음악분수가 설치돼 공원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와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필드, 야외무대, 실개천, 모래 놀이터, 오차드가든 등을 갖추고 있다.

평택 부용산공원의 야경. [사진제공=평택시]

평택 부용산공원의 야경. [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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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받은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의 부용산공원은 4만9000㎡ 규모의 공원이다. 1975년 공원용지로 지정된 후 장기 미집행 상태였지만 시의 지속적인 토지매입과 2023년 조성 공사 추진으로 소나무 숲을 보존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공원에는 어린이놀이터, 솔숲 산책로, 건강걷기길, 생활체육시설, 반려견 동반 쉼터, 전망쉼터 등이 조성돼 있다. 공원 정상부의 '관가마당'은 고려시대 토성을 보존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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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계자는 "현재 모산, 은실, 청북하늘빛호수공원 등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는 대규모 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일상 속 쉼을 위해 다양한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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