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극성수기와 파리올림픽 기간 겹쳐
증권가, 실적개선 예상+저가 매수구간으로 분석

편의점주(株)가 모처럼 강세다. 편의점 극성수기인 8월을 맞아 실적개선 예상과 그간 침체했던 주가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BGF리테일·GS리테일 3%대 상승…성수기 맞은 편의점株
AD
원본보기 아이콘

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3,60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94% 거래량 55,380 전일가 23,150 2026.04.23 11:33 기준 관련기사 "고물가엔 혜자"…GS25 '김혜자 간편식', 3년만에 1억개 판매 우리동네 편의점 라면값이 내렸어요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편의점, 즉석밥·라면 등 장바구니 품목 할인 혜택 은 전장 대비 3.95%(850원)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다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3,5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3% 거래량 16,935 전일가 133,200 2026.04.23 11:33 기준 관련기사 [Why&Next]CU '무력충돌' 번진 노란봉투법…편의점 초긴장 우리동네 편의점 라면값이 내렸어요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편의점, 즉석밥·라면 등 장바구니 품목 할인 혜택 역시 3.51%(3800원) 상승한 1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동반 상승세는 흔치 않은 일이다. 대표적인 내수업종으로 꼽히는 편의점 업황은 점포수가 포화상태라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는 등 그간 두 종목의 주가는 침체해왔다. 그러나 8월 성수기를 맞이하며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저가 매수가 가능한 구간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AD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경우 하반기부터 점당 매출의 역기저 부담이 해소됨에 따라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최성수기로 접어드는 3분기에는 마진율이 높은 음료, 주류, 빙과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뤄짐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극성수기와 파리올림픽 기간이 겹치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1년 도쿄올림픽 당시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6만원대, 3만6000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