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위성영상과 빅데이터 수집·분석 정보를 활용해 항공 순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기존의 단순한 해상순찰에서 탈피해 선박 항적정보, 위성영상정보, 각종 해양사고와 불법행위 정보 등 해양 치안 관련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분석해 효율적인 항공 순찰을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결과 올 상반기 항공순찰 단속 실적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이 낚시어선 출항 미신고 선박을 빅데이터를 활용한 항공순찰을 통해 단속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양경찰청]

해경이 낚시어선 출항 미신고 선박을 빅데이터를 활용한 항공순찰을 통해 단속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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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불법 고래 포획 1건, 어업구역 위반 10건, 무허가 어업 2건, 승선 인원 허위신고 등 안전 저해 사범 33건 등 총 46건을 적발했다. 이는 2020∼2023년 상반기 평균 단속 실적 18건의 2.55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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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경청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항공 순찰이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항공 임무 수행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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