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예술의전당 건립 현장 점검
동탄에 화성시립미술관 건립도 추진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이 대대적인 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정 시장은 31일 화성시 오산동 567-3 일대에 건립 중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면서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권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위상에 걸맞은 문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에서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에서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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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예술의전당'은 시가 총사업비 994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3749㎡로 건립된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며, 시는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개관한다.

지금까지 화성시에는 1000석이 넘는 공연시설이 전무했다. 하지만 내년 화성문화예술의전당이 완공되면 1466석의 대공연장과 1200석의 야외공연장을 갖추게 돼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대공연장과 별도로 중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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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와 함께 도시 규모에 비해 부족한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성시립미술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2028년 개관을 목표로 동탄 지역에 추진 중인 시립미술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02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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