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Law]법무법인 태평양, ‘가상자산형사대응팀’ 출범…형사이슈 본격 대응
“금융·조세?형사·포렌식 전문가 대거 합류”
“가상자산 형사 이슈에 신속한 해결책 제시”
법무법인 태평양의 ‘가상자산형사대응팀’.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김대현, 박지영, 김범기, 진무성, 박재영, 허철호, 김효봉, 윤사로, 고유성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불공정거래 등 형사 이슈를 담당할 ‘가상자산형사대응팀’을 출범했다.
태평양 가상자산형사대응팀은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제2부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실장 등을 지낸 김범기 변호사(56·사법연수원 26기)를 중심으로 형사?금융?조세 분야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형사 분야에서는 대검찰청 디지털수사담당관을 지낸 정수봉 변호사(58·25기)와 경제사건을 주로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 부장검사 출신 허철호 변호사(57·23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 부부장을 지낸 이정호 변호사(58·28기), 특허범죄 중점청인 대전지검 차장검사 출신으로 기업·금융 형사사건에 해박한 박지영 변호사(54·29기), 공정거래 전문가 김정환 변호사(49·33기), 윤사로 변호사(41·40기), 고유성 변호사(36·45기) 등 금융·형사소송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지난해 9월에는 FIU에서 가상자산거래 형사분석 실무를 담당한 경찰 출신 김대현(44·45기) 변호사를 영입해 가상자산 관련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또 가상자산 분석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포렌식센터장인 김광준 변호사(57·23기)와 대검 과학수사부 검찰수사관 출신 원용기 전문위원이 업무를 지원한다.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과 가상자산감독국에서 가상자산 분야 전문성을 쌓은 김효봉 변호사(43·41기)도 협업한다. 김 변호사는 금감원에 가상자산 전담팀이 처음 생긴 2022년부터 초기멤버로 합류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비 전 과정에 관여한 대표적인 가상자산 전문가다.
금융 및 조세 분야에서는 가상자산 거래 및 규제 분야 홍승일 변호사(45·38기)와 가상자산 관련 법률 및 투자자보호 분야 임세영 변호사(39·변호사시험 1회)와 조세형사소송 및 조세자문의 박재영 변호사(43·37기)가 합류해 밀착 지원한다.
김범기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 가상자산 신고제 실시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계기로 가상자산은 제도권으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태평양은 가상자산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형사 이슈에 대해 최고의 대응전략과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은 지난 2021년 로펌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 혁신그룹’을 출범한 데 이어 그룹 산하에 디지털금융, 핀테크, 블록체인?가상자산 테스크포스(TF)를 잇따라 구성하며 디지털자산과 관련된 업무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디지털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금융전략센터’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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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법률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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