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충남 40여 개 학교 피해...논산 6곳
43개교 정상 등교·1개교 임시 휴업
호우 피해 학생 170여명에 긴급지원금 지급
연일 충남에 내린 폭우로 학교 40여개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7~10일 평균 286.3㎜의 비가 내리면서 44개교가 침수, 옹벽 붕괴, 토사 유입 등 피해를 입었다. 이와 함께 170여명의 학생이 가정에 피해를 입었다.
지역별로 보면 공주 2곳, 논산 6곳, 금산 3곳, 부여 4곳, 서천 22곳, 홍성 5곳, 태안 2곳이다.
현재 44개교 중 43개교는 정상 등교 중이며, 논산 강경중학교 1곳이 침수 피해가 커 오는 15일까지 임시 휴업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가용할 수 있는 예비비를 총동원해 피해 학교에 대해 긴급 복구하고, 피해 가정 학생에게는 긴급복지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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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27개교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며 "피해 학교에 대해 신속히 복구를 완료하고, 다시 발생할지 모를 집중호우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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