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주4일제 15개 시군 동참할 수 있도록 하라"
실국원장 회의 주재..."내년부터 민간 확대 준비하라"
김태흠 충남지사는 8일 "직원들의 주 4일제 근무를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주 4일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운영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받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달라"며 "충남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이 성과를 거둬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도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0~2세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했다. 대상자는 471명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하거나 주 4일 10시간씩 근무 후 하루를 쉴 수 있다.
현재까지 예산과 청양 계룡 등 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고, 8개 시·군의 경우 시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김 지사는 "15개 시군도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협약을 맺은 만큼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현업이 부족하면 은퇴한 공무원을 파트타임제로 활용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청과 경찰청 등에 협조 요청을 하고, 내년부터는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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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도는 오는 2026년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을 목표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시행,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추진 중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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