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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온산지역 경로시설에 수산물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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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지역서 생산 수산물 구매, 지역 취약계층 전달

S-OIL 울산공장은 25일 온산농협에서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S-OIL 오형철 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국진 온산노인회장, 김재천 강양어촌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지역 경로시설에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S-OIL 울산공장은 25일 온산농협과 강양어촌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돌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 꾸러미를 온산지역 경로시설에 전달했다.

S-OIL 울산공장은 25일 온산농협과 강양어촌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돌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 꾸러미를 온산지역 경로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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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2023년부터 매년 3000만원을 후원해 온산농협을 통해 온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돌미역, 다시마, 멸치 등 제철 수산물을 구매한 후 2∼3회에 걸쳐 지역의 경로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수산물꾸러미 전달식은 2021년부터 S-OIL이 기부한 3000만원으로 온산농협 농촌사랑여성봉사단이 농수산물꾸러미를 만들어 격월로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와 함께 가졌다.

S-OIL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구매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농어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수산물 판로 확보를 통한 지역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S-OIL 관계자는 “S-OIL은 공장이 위치한 온산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며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산농협 신문철 조합장은 “S-OIL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농·수산물 꾸러미 지원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더운 여름에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S-OIL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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