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칭찬 받은 이 국장은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sns) 메시지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탄소 저장소는 나무입니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이 국 전직원에게 전한 메시다.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칭찬을 받은 이 국장은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sns) 메시지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기후 변화가 심화되고 있다. 우리 시 동행매력가든 조성시 탄소 흡수 능력이 높은 교묵과 관목을 다양하게 식재해 활용해 주기시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또 “각 사업소, 구청별로 각자의 고유한 정원미가 있는 시그니처 탄소저감정원을 하나씩 조성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국장은 “늘 수고하고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시민들게 봉사하는 우리 푸른도시여가 직렬 식구들이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고 맺었다.
서울시 산림자원과를 졸업한 후 지방고시 1회에 합격, 서울시 언론담당관,서울로7017운영관, 중랑구 부구청장,서울대공원장 등을 역임한 아이디어가 많은 간부다.
특히 행정직으로 녹지직 최고 직위인 푸른도시여가국장을 맡으면서 직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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