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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 안산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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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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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가 2028년 개교한다. 안산은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수원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안산시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안산국제학교는 설립 후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어울림 교육 ▲국제적 역량 신장 ▲영어, 제2외국어 교육 강화 이중언어 강점 교육 ▲국제적 감각과 역량 신장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 ▲IB 교육 ▲국내외 대학 지원을 돕는 진로 진학 교육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부도 인근 골프장, 승마장, 요트장 등과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균형이라는 것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하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인식하는 사고"라면서 "다른 것과 다른 것이 서로 융합 때 새로운 것이 창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국제학교를 시발로 해서 배경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모든 분이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갖고 성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국제학교 설립 타당성 연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안산 주민 70% 이상이 안산 내 국제학교 설립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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