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경영원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인구, 경제·고용 평가서 높은 점수 얻어

경기도 평택시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 중 두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인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한국지역경영원이 최근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 따르면 평택시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7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원시에 이어 2위였다.

평택시 '살기 좋은 도시' 경기도 2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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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별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에서 평택시는 총점 559.2점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평택시는 인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총인구, 인구성장률, 출산율, 평균연령 등의 지표를 토대로 이뤄진 인구 영역 평가에서 평택시는 210.8점을 얻어 세종시(225.4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경제·고용(184.1점)과 건강·의료(120.9점) 영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637.8)였으며, 이어 수원시(580.1), 남원시(570.5), 대전 유성구(564.4), 서울 송파구(561.7), 아산시(561.0), 평택시(559.2), 이천시(554.7), 여수시(553.3), 하남시(552.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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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일궈내고, 보완할 점은 보완해 가며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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