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미국 상무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20%, 2040년까지 40%를 온쇼어링(Onshoring, 해외 기업의 자국 생산 시설 유치와 자국 기업의 본국 생산 시설 확대)으로 확보하고자 한다고 분석했다. 미국 내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론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은 지난달 25일 미국 행정부로부터 8조4000억원의 보조금을 통해 내년 말 가동할 아이다호 보이시와 2028년 가동할 뉴욕주 클레이에 최첨단 메모리 HBM용 팹을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히로시마에서도 일본 정부로부터 1조7000억원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HBM 팹을 건설한다"며 "히로시마 팹 규모는 총 138k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히로시마 팹은 1у 공정을 적용해 HBM 비용절감과 더불어 EUV 레이어 적용을 통한 HBM4/4E에 대응할 것"이라며 "마이크론의 적극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마이크론은 기존 대만 팹 외에도 미국과 일본 팹을 통해 시장 예상보다 큰 규모의 생산능력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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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연구원은 "최근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이 필수화되고 있다"며 "마이크론의 HBM3E에 대한 엔비디아의 채택률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필수적인 장비로서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 close 증권정보 042700 KOSPI 현재가 295,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17,0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CGSI "한미반도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목표가↑"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수혜 강도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연내 미국 내 현지 법인 설립을 예정하고 있어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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