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경영진과 함께하는 존중하기 캠페인은 조직 내 서로 존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간 신뢰와 이해를 증진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고객만족팀에서 주관한 이번 상호 존중 캠페인은 집행부 및 실무진 등이 각부서, 병동, 외래, 검사실 등을 순회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진호 병원장은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면 직원 만족도 증가 및 조직 내 협업과 성과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행동으로 서로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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