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최근 관내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기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 항공 같은 과학기술분야의 직업 선택에 대한 자기 결정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주최하고, 광산구청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주관했다.
미래기술학교는 ▲우주항공 ▲인공지능 ▲생명공학 ▲나노기술공학 ▲섬유공학에 대한 직업 탐구 및 실습과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멘토링 특강으로 진행됐다.
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진로 결정 시기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흥미 분야를 찾을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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