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작업치료학과는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중독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 강화와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치료학과 조미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중독 관리분야 전문성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승현 교수는 “최근 작업치료 분야가 정신건강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중독 관리에 있어 작업치료사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작업치료 전문성을 활용한 중독 관리 서비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Well-Life’ 특성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며, 예비 작업치료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거리로 뛰쳐나온 '처단 대상' 전공의…與 '탄핵 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