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315명, 국내 항일 394명, 학생운동 339명 등

독립기념관, 숨겨진 독립운동가 2830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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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독립운동가 자료발굴TF’이 그동안 숨겨져 있던 독립운동가 2830명을 발굴했다.


지난 2018년 설치한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독립운동가 자료발굴TF’는 현재까지 국내외에 흩어져있는 각종 자료 조사를 통해 △3·1운동 1315명 △국내 항일 394명 △학생운동 339명 △임시정부 70명 △의열 투쟁 3명 △만주 방면 333명 △일본 방면 80명 △중국 방면 35명 △노령 방면 23명 △외국인 232명 등 총 2830명의 숨겨진 독립운동가를 발굴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독립운동가 자료발굴TF는 독립운동가 발굴 작업과 함께 독립운동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자료(2019)’, ‘스탈린시대 정치탄압 고려인 희생자들(2019)’,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Ⅰ·Ⅱ·Ⅲ(2020, 2021)’, ‘조선검찰요보(2021)’ 등 번역 자료집을 발간했다.


또, 독립운동가 발굴에 필요한 자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에 흩어져있는 자료를 지속해서 수집, 분석한 결과 조명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국가보훈부의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업무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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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한 분도 놓치지 않고 제대로 예우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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