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장학회, 올해도 대학 입학생에 장학금 200만원
4월 26일까지 200명 모집
경상남도장학회가 2024년 대학 입학 장학생 200명을 모집해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남도는 대학 입학생의 안정적 생활을 돕고 지역 우주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경남도장학회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도 장학회에 따르면 경남도는 도내 고등학교 졸업생이면서 본인과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현재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수능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중 2개 과목 평균이 4등급 이내이거나 3학년 1학기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중 3개 과목 내신성적 평균이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로 2023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 대상자 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초중고 교육비 지원 대상자 등 법정 저소득층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도 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경제난이나 가족의 사고, 질병 등으로 학업이 어려운 교육지원 사각지대 학생 또는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 소상공인 자녀를 20% 범위에서 우선 선발한다고 부연했다.
장학금 신청은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서류를 내고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과 선발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과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장학회는 이번 대학 입학 장학금 지급 외에도 대학생 단기 해외연수 지원, 도내대학 재학생 장학금 지급을 이달에 추진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장학회 이사장인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도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